Aleksandr Chekmenev (Ukraine) 외 7명
전시기간
2016-11-01 ~ 2016-11-30
전시시간
월요일 휴관, 10:00~17:30
전시장소
해움미술관 전시실 4층
Deformation은 라틴어로 왜곡을 의미한다.
말하자면 외부적인 힘에 의한 영향으로 형태가 변하는 강제적인 변화이다.
이것은 구 소비에트 연방국가들에게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다.
1990년대 이래로 각 나라들은 새롭고 독립적인 정체성과 새로운 개발의 방향이
형성되가는 맥락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가고 있다. 이 전시는 우크라이나, 벨라루스,
리투아니아 출신 8인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. 8개의 스토리는 어떤 변화가
우리 국가들에게 일어나고 있고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강제적으로 “독립” 국가들의 형태와
국경이 변해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.